연속재생노래들

세상의 여러 노래들 6

beautiful day 2012. 10. 20. 03:31


1.Los K'jarkas - Siempre He De Adorarte (좋아할때마다)..Bolivian.Andean folk .....Kaoma의 히트곡"람바다" 가 저작권무단도용으로 밝혀지면서 우리에게 알려진 Los K'jarkas는 지금까지 350여곡을 내놓은 볼리비아에서 가장 성공한 포크 밴드이다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는 할때마다 겪는것은 사랑없는 사랑 .사랑없는 없는 삶은 옳치않다는내용

2.Quilapayun-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cido (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단결한 민중은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 일어나, 노래하라, 우리는 승리하리라.단결된 깃발들은 이미 전진하고 있다 ,너 또한 함께 행진할 것이고 그러면서 너는 노래와 깃발들이 피어오르는 것을 볼수 있을 것이다 붉게 빛나는 새벽의 여명은 우리에게 다가올 새로운 삶을 말해주고 있다.일어나 싸워라 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의 행복을 쟁취함으로써 세상은 더 나아질 것이다 그리고 투쟁하는 수천 수만의 함성은 일어나, 외치며, 해방을 노래하리라.그것으로 조국은 승리하리라.지금은 민중들이 투쟁으로 일어 설 때 거대한 함성으로 외친다. '전진!(이하 한글 위키디피아 참조)

El pueblo unido jamas sera vencido 는 초기에는 다수의 노동자계급을 조직화하고 그 정신을 반영하고자 하는 사회주의 정부 수립을 격려하려 사용되었고  1970년 칠레를 사회주의로의 전환을 모색하던 살바도르 아옌테의 선거 슬로건이기도 하다 이후 남미에서 사회주의의 확대를 경계한 미국의 아옌테 당선을 저지 하기 위한 선거 개입과 경제파탄이 올거라는, 종교와 가족생활이 종말한다는 공공연한 협박에도 그해 아옌테가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언제가는 미국을 등에 업는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킬 것을 예감한 칠레의 음악가이자 피아노 연주자인 세르히오 오르테가가 곡을 쓰고 Quilapayun가 가사를 붙인 곡이다 , 1973년 피노체트의 쿠데타 이후에는 칠레 민중의 저항가요로 널리 불리웠고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퍼졋다 //////////////피노체트(1973-1990 .2006년사망)공인된 피의독재자인 그는 재임기간 공식적으로 실종 3,197명, 약 100만 명은 국외로 추방, 고문과 투옥은 15만 명에 이르는 만행을 저질렀고 유린상황이나 실종자의 행방은 아직도 오리무중이다 1973 그는 선거에 의해 민주적으로 당선된 아예테 민주정부를 불과3년만에 “오늘 산티아고에 비가 내린다'비밀지령과 함께 쿠테타로 전복시킨다 .민정이양을 약속 햇으나 10년 장기집권을 위한 신헌법을 만들고  칠레의 전 종교단체와 민중들의 민주화요구를 피로 제압했고 결국 '위대한 투표거부 운동'은 그를 하야 하게 만든다 경제적으로 '칠레의 기적'이라고 불리우는 화려한 수식어에도 불구하고 칠레 민중들은 인플레와 대외종속.빈부격차에 고통을 겪어야햇다 피노체트는 한국을 잘 알고 있으며 박정희를 벤치마킹 한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2012년 5월 칠레에는 다시 '피노체트 정당'의 재건움직임이 있다는 소식도 있다 1976년 활동을 시작한 칠레연행실종자 가족모임 (AFDD).1990년 민주화이후 정부주도 설치된'진실과 화해를 위한 국가위원회"의 과거청산을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한계에 부딪히고 잇다

3.Amalia Rodrigues - Estranha Forma de Vida (이상한 삶의 모습)
나의 절절한 소망을 빌며 모든 고통소리를 나의것인양 받아들이고 불안속에 지내면서도  신을 의지했습니다  그러나 내 마음에 [이]어색한 삶의 방식에 대한[의문]이 자리잡아 이제 더이상 그렇게 샇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어느 누가 그런 마법같은 힘을 당신께 준 것인지? 정말 이상하고 모순되는 삶의 모양 ..누가 명령하지 않아도 스스로 뛰는 심장은 고집스럽게 피를 토해내며 우리사이에 놓쳐버린 그 무엇 을 알려줍니다 나는 더 이상 당신과 같이 할수 없습니다 그만 당신의 울림은 그만 중지해주세여 당신의 목적지도 모르면서 왜 당신은 그렇게 괴롭히는지 나는 더 이상 당신과 동행 할 수 없습니다


4.Lila Downs and Mariachi Juvenil de Tecalitlan-La Llorona(The Weeping Woman)
실제는 더 기괴할지 모르지만  울부짓는[통곡하는] 여인으로 알려진 이 노래는  라틴아메리카에 널리 퍼지고 다양한 스토리로 각색되어 전설처럼 불리워지는 곡이다 기본적인 이야기는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아름다운 여인이 딸린 자식을 부담스러워 하는 사랑하는 부자집 남자를 위하여 자식들을 익사시키나 [그러한 혐오스런 행동을 하는 그녀를 보고는] 배신당하여 스스로 물에 빠져 자살한다는 내용이다 수많은 버젼들의 공통점은 그녀는 죽는다는 것이다  그녀의 영혼이 아이들을 찾아 물길을 영원히 헤메인다는 속설은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나쁜일을 하면 La Llorona가 잡아간다거나 혹은 젊은 처자들이 사랑을 하는데 외모나 물질에 현혹되지말고 지난친 애정의 위험성을 경각케하는 사회적 역활도 하기도 한다  위의 노래는 어쩌면 내려온 전설과는 상관없어 보이지만 곡의 다른버젼에는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날 사원에서 울며 지나가는 당신을 보았을때 아름다운 브라우스의 우는 사람이 바로 당신임을 의심치 않았습니다 [당신의]비통함이 나를 울게하고 하늘마저 울게 합니다 비록 죽음의 희생을 치루더라도 난 당신에 대한 사랑을 멈출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나에게  사악하고 간교한 Llorona가 메콤하지만 달콤한 고추같은 당신을 태워버릴것이고 [사랑해선 안된다고 합니다]그러나 만약 그렇치않고 내 의도대로 되면  여러분들은 나에게 돈을 내야합니다

5.Paco Ibanez- La Mala Reputacion(나쁜평판) (cover of Georges Brassens-LaMauvaise Reputation)
부유한 생활을 스스로 버리고 모호한 성적가치에 참지못하는 강한 반기독교적관점을 가진 Georges Brassens 의 노래들은 그의 사후에 더 가치를 더하고 있다.......작고 초라한 우리마을에서 나의 이름은 부끄러운 단어다 내가 그렇게 만든건지 아니면 그저 조용히 있어서인지 모르지만 나는 무엇에도 관심없는 사람으로 여겨졋다 그들은 끊임없이 나를 비난했으며 나는 아직은 그 누구에도 해를 하지는 않았다 나는 혼자 있는게 좋다 나도 어떤 것들을 좋아하기도 한다 단지 명예로운 마을사람은 좋아 하지 않을것 이지만 누군가가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은 먼저 비난하고 일부는 욕까지 한다 /독립기념일 휴일날 나는 침대에서 나오지 않고 오랜동안 잠을잤다 밖을 지나가는 행진들속의 음악에도 나는 전혀 관심이 없었다 나는 혼자 있는게 좋다 나도 어떤것들을 좋아하기도 한다 단지 부자들이 좋아하지 않을것이지만 .단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벙어리들을 제외한 모두가 나를 싫어하고 저주한다 그리고 나를 당황하게 한다 /불행스럽게도 농장주에 쫓기던 사과도둑을 마주치는 일이 생겨버렷다 농장주는 거의 잡을뻔했지만 꿈쩍하지 않는 내발은 방해가 되어 그를 도망치게 했다  도둑조차  상처없이 사라버렸으니 나는 지금까지 누굴 해한적이 없다 그러나 그런일을 선량한 주민들은 좋아할리 없다 누군가 다르다는 이유로 지금 많은 사람들이 내 얖으로 달려든다 오직 다리없는 사람만 제외하고 그리고 아무말없이 가버린다 지금 나는 예언자가 아니라도 나를 기다려줄 운명이 거의 다왔음을 안다 만약 그들이 묶을 끈이라도 발견했다면 그들은 내 목에 그걸 걸거라는것을... 그러나 나는 여전히 누구에게 해를 한적이 없다 [귀잖아서라도 /어쩔수 없이] 로마로 이끄는길은 아니라도 나는 참가한다 그러나 선량한주민들은 그것마저 좋아하지 않는다 누군가 다르다는 이유로 그들 모두는 교수형을 당하는 나를 보고 싶어한다 물론 눈이 보이않은 사람은 제외하고

6.Marina Rossell - Pavana d'amor (Amor que tens ma vida)내 생을 송두리채 가져가 버린 사랑 ...traditional classical Catalan singer
흔히 Pavane 으로 알려진 이곡은 1588년에  커플들이 플로어 나란히 정렬해서 춤을 추는 슬로우 댄스곡으로 프랑스[Belle Qui Tiens Ma Vie]에서 처음 발간. 소개 되었다 후에 David Samuel Barr라는 사람이 가사를 붙였다 ....'사랑도 병이다'라는 말을 실감케할 정도로 화려한 수사로 찬양하고 애착적이고 반면에 피해만 다니는 사랑에 대해 가까이 와주길바라며 병을 앓은 이야기.

7.Oleg Pogudin(Russia) -Ding, Ding,Ding
반짝이는 달빛아래 눈송이가 빛나고 길을 따라 트로이카가 달려갑니다 딩-딩-딩, 딩-딩-딩 작은 종이 울리네여 아마도 이 종소리, 이 울림은 나에게 많은것을 말해주는 듯합니다 /이른봄 달빛속에서의 만남을 떠올립니다 나의 벗이여 너와 만날때 너의 목소리는 작은 종소릴 닮은듯 울려퍼졋어 딩-딩-딩 우리는 달콤한 사랑을 노래햇습니다 /많은 사람들로 소란스러웠던 결혼식장.하얀면사포에 가려진사랑스런여인이 떠오릅니다 딩-딩-딩 유리잔의 울림이 들립니다 그의 젊은아내와 함께 나의 친구가 서있습니다 이 종소리 이울림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패주고 있는듯 합니다 ..펌

8.Lyudmila Zykina-Течет река Волга (The river Volga flows) 볼가강은 흐른다 .......일명‘Miss Volga’' the Russian Edith Piaf' .........멀리 멀리 그리고 길게 길게 볼가강은 흐릅니다  익은 곡식들 사이로 흰눈사이로 끝없이 볼가강은 흐릅니다 그리고 나는 17살. 나의 어머니는 "아들아 어떤일이 생겨  길위를 걷게 되고 피곤해지치는 일이 잇을것이다 그리고 길의 마지막인 집에 오게 되거든 너의 손을 볼가강에 담그거라'그리고 벌써 30살 .처음 보았던 인상 노를 저어 소용돌이를 처음 만들었던 지난날들이 강과 함께 같이 지금 멀리 사라집니다 나는 지나간 봄들에 대해 슬프지 않습니다 나와 함께해 줄 볼가강이 있으니까여 익은 곡식들 사이로 휜눈사이로 17년동안 보아왔던 볼가강 .이곳은 나의 정박지요 나의 모든 친구들이 여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필요한 모든것 모든이들이 있는 이곳 .별도 잠든 이밤에 강 저편에서 또 다른 소년이 나와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9.Virginia Rodrigues -Uma Historia de Ifa (이파의 이야기 )..Brazilian singer

10.Giorgio Gaber - La liberta(1972) 이태리 다양한 경력의 소유자
나는 자유롭고 싶고 ,사람이기에 자유롭고 싶고 ,사람처럼 자유를 원한다고 시작하는 이 노래는자유는 나무에걸린 별도.날아다는 비행기도 그리고 여유있는 공간이 아니라 참가라고 끝을 맺는 노래Freedom is participation.

11.Muszikas- Szol a Kakas Mar(수탉이 운다)-Hungary, sung in Hungarian and Hebrew 수닭은 곧 울것이고 해도 곧 떠오르겟지 풀섶에서 새가 나온다 이런 멍청이 잠시만 기다려 아름다운 멍청이..만약 신이 나에게 새가 되라면 나는 새가 될거야 그리고 곧 ! 그 곧이라는 때가 언제야 ? 성전이 다시 세워지고 시온[유대교성지]이 다시 사람들로 북적일때 .그때가 바로 곧이지 .우리들이 새로운 노래를 부르고 즐겁게 일어나 [날아 오를거야 ]...나는 바로 다가올 그 순간을 더 이상 기다릴수 없어

12.Charles Aznavour-Two Guitars......러시아 집시음악

13.Julio Iglesias- Moralito(La Gota Fria)
Carlos Vives의 노래로 친숙한 이노래는 1938년 까지 거슬러올라간다 .로렌조몰랄레스와주레타와의 연주와 노래 대결을 다룬내용. 비난 망신 반목을 지나 결국두사람은 화해하고 2005년 죽을때까지 친구로 지냈단다

14.Natacha Atlas-This Is A Man's World ..
Belgian singer known for her fusion of Arabic and Western electronic music, particularly hip-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