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여러 노래들 8

1.Carlos Burity(Angola) - Cancao Nostalgia(그리움을 노래하고 [절망으로 노래해])....투병중에 있던 남편의 죽음에 대해 앙고라 작곡가이자 가수인 Ana Maria Mascarenhas의 솔직한 심정을 적은 편지글에 Carlos Burity가 곡을 붙인 노래이다 ........왜 아무 말도 없이 입맞춤 할 시간도 없이 떠나야 했는지 눈물을 참고 있지만 당신을 보기 위하여 갈망하며 사는데 ..혹 다시 못 볼까봐 내색하지 않았지만 얼마나 노심초사 했었는지 몰라 .지금 눈 앞에 현실에 난 미칠것 같아. 삶이 멈추지 않은 한 살아야 하는데 희망마저 사라진 지금 나는 어느 곳에서도 길을 못 찾을 듯 해 .그리움을 노래하고 절망으로 노래해 -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에 대하여 -오늘은 기대할게 아무것도 없어 당신과 같이 있을 내일만을 기대해야 할까봐 ...꽃들속에 태어나서 아이들을 웃음짓게 하는 앙고라의 열정적인 리듬속의 비올라 d'(비올라지만 바이올린) 를 닮은 당신(kisanjes)의 소리속에 나는 분명 있기를 [바래] 그리움을 노래하고 절망으로 노래해 - 당신이 원했던 모든 것에 대하여 -오늘은 기대할게 아무것도 없어

2.3 Simentera -Zita/Valsa Azul(우울한 왈츠)
Simentera는 신선하고 미풍이 부는 아프리카 서해안의 다도해 중 하나 카보베르데 (Cape Verde)에서 1995년에 결성된그룹이다 맴버들은 대게 다른일을 가졌거나 음악과는 관련없는 직업에 종사하는 특이한 이력에 사회와 연합하여 카보베르데의 정체성을 찾는데 노력하여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기도 햇다 보통 전통적인 카보베르데의 음악은 9부분으로 나누어 앙상블로 연주되는데 그들은 6줄의 기타.하모니카 .아코디언 .퍼커션 연주자와 소프라노 싱어로 구성된 것도 특별하다 마리오 루치오는  그룹의 결성자로 인터뷰에서 "우리는 우울한 음악을 하는지 모르지만 그것은 행복한 멜랑콜리다 우리는 슬픔을 노래 하는게 아닌 영혼을 노래 하려한다  만약 우리의 노래를 듣고 마음이 찡하다면 그것은 아름다운 눈물일것이다 " 현재까지 4개의 앨범이 발매되었다

4.Joana Amendoeira - Lisboa, Menina E Moca(리스본 ,여자들 그리고 젊은 아가씨)....Carlos Do Carmo 원곡 .........알파마 (Alfama)에서 활모양으로 놓인 Castelo(fortress St. George)성에서 잠시 쉬기로 하고 바라봅니다  주변를 다 채우지 못한 풀어 헤친 푸른색..바다입니다 /Ribeira 시장에서 돌아와 Tejo 강 [호텔] 침대의 배개로 향합니다 급하게 키스로 수를 놓은 침대보가  있는 곳입니다  / 리스본 ,젊은여자들 그리고 처녀들 나는 당신들을 빛나고 맑고 깨끗하게 봅니다  당신들의 가슴은  바리나 (varina)언덕 입니다 .소개해 주어 나는 이 문을 열고  당신들의 부드러운 유혹으로 나는 갑니다 해변가를 따라 길게 펼쳐진 치장된 식탁보에 빛이 내린 도시 내가 사랑한 도시 내 인생의 여자 리스본 ,젊은여자들 그리고 처녀들 /Terreiro 지하철역에서 내려 Graca가를 지낼때 나는 당신들의 벌거벗은 모습을 봅니다 비둘기 눈조차 웃음을 먹음은채 자연스럽게 돌아가게  만드는 이것이 거리의 여자들 입니다 몇블럭 위로는 기대를 올려줄 꿈이 있는.생명의 술로 시를 쓰고 나를 노래하게 만드는 파두의 무대가 있습니다

5.Angelique Kidjo - Iemanja (레만자 :위대한 어머니).. 세상에서 가장 인상적인 여성 100인 .아프리카 유명인 40인 등 수식어에 걸맞게  그녀의 음악에서는  Afropop, Caribbean zouk, Congolese rumba, jazz, gospel, and Latin styles뿐만아니라  아프리카의 작은 섬 베닝 출신답게  토속적인 내용을 담은 노래등.. 영향을 받고 그것으로 나온 분위기를 다양하게 느낄수 있다 ...위의 노래 레만자는 가톨릭 교리와 아프리카계 브라질인들의 신앙을 혼합한 움반다교의 신들 중 하나이다. ....Iemanja 는 물속에서 나오는 오는 빛이자 우리의 존재를 조용히 잠재우십니다  Mariana Iansa.Janaina 신도 할수 있지만 Iemanja 는  신성한 힘이 깨긋함과 완벽함으로 그렇치 못한 두신에 우선합니다 모든 사람은 당신의 빛을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이며 어떤 선입견도 없기때문에 모두를 위해 비치십니다  그녀는 사랑입니다 그녀의 사랑은  바다의 큰 힘입니다 레만자여 나의 사랑하는 어머니를 구하시고 .나의 보호자 나의 어머니와 우리를 앞으로도 계속 지키고 보호하소서 우리의 위대한 어머니 (유튜브 댓글 중에서 ,,,,)

6.Dorival Caymmi  - E Doce Morrer No Mar(바다에서 죽기에는 너무 달콤해)...Cesaria Evora 의 노래로 유명한 이노래는 Dorival Caymmi의 1943년 발표된 싱글곡이다..Brazilian singer, songwriter, actor, and painter...바다에서 죽기에는 너무 달콤해 푸른 파도 치는 바다에서 죽다니 지난밤 그의 배는 떠나 멀리 나갔는데 아침에도 아직 돌아오질 않아 사이렌여신이 유혹했나 바다에서 죽기에는 너무 달콤해 푸른파도 치는 바다에서 죽다니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 홀로 바다로 가서 스스스로 묻힌건가 레만자신(바다의신 출산의신)의 품안에서 편안히 쉬기를 다시 한번 빌어봅니다

7.Patrick Fiori, Daniel Lavoie and Garou-Belle (song) ..빅토르위고의 원작 노트르담의곱추의 뮤지컬로 1997년 공연하고 1998년 싱글로 발표되어 호평을 받앗다 작곡은 Riccardo Cocciante 가 담당햇다 ........에스메랄라를 향한 콰지모도 .프롤로.페뷔스 이 삼색의 사랑이야기
콰지모도 Belle..이 말은 그녀를 위해서 만들어 진 듯하다 그녀가 춤을 추고 몸을 움직일때 마치새가 날개를 펴고 나는것 같다 .그러나 내 발밑에서는 지옥이 열리는 것 같다 나는 그녀의 집시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네 노트르담에서 기도를 하는것이 나에게  더이상 무슨 소용이랴 ? 이사람에게 첫번째 돌을 던질 사람이 누구인가? 이 사람은 이땅에 살아갈 가치가 없네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나에게 에스메랄다의 머리에 손가락을 대어 볼 수 있게 해 주오 
프롤로 Belle...내 눈이 신의 곁을 떠나도록 악마가 그녀안에 들어간 것일까? 누가 하늘을 향한 나의 시선을 가로막고 육체적 욕망을 내안에 밀어 넣었단 말인가? 그녀는 그녀안에 원죄를 가지고 있는데 내 욕망만 죄가 된단 말인가? 아무것도 아  잚은 여자가 갑자기 인간의 십자가를 진것처럼 보이네 오 !노트르담  오! 단 한번만 에스메랄다의 정원의 문을 열개 해 주오
데뷔스 Belle...그녀의 커다란 검은 눈이 당신을 사로잡는다 해도 그녀는 아직 순결하지 않은가? 그녀가 움직일때 무지개 빛 치마속에서 나는 찬란한 세상을 본다 여인아 그대를 성전으로 데리고 가기전에 네가 흔들리게 내버려두오 설령 망부석으로 변한다 하더라도 그녀의  시선을 피할수 있는남자가 누구리요 오! 플뢰르 드 리스 나는 진실하지 못하오 나는 에스메랄다의 사랑의 꽃을 꺽으러 가리라
콰지모드 .프롤로 .페뷔스 합창 ...나는 그녀의 집시치마속을 들여다 보았네 노트르담에서 기도를 하는 것이 나에게 더이상 무슨 소용이랴? 이사람에게 첫번째 돌을 던질 사람이 누구인가? 이 사람은 이땅에 살아갈 가치가 없네 오 루시퍼! 오! 단 한번만 나에게 에스메랄다의 머리에 손가락을 대어 볼 수 있게 해 주오  (펌)

8.Louis Frank y su Tradicional Habana-Veinte Anos(20년전에 그렇게 햇다면)...Maria Teresa Vera....당신이 나를  더이상 사랑하지 않는데 당신을 사랑한게 누군지 내가 신경을 써야 합니까?
사랑은 지나가 버렸고 기억도 나지 않네여 나에게 당신에 대한 감정은 환상이엿고 먼 날 이야깁니다 요즘도 내가 지난일을  생각하면 편하지가 않아여 당신이 원하는 물건에 손을 뻗치듯 당신이 나를 사랑햇다면 20년전에 애절한 모습으로 그렇게 해야 햇습니다 우리가 다시 사랑할것이라고요?.부서진 감정의 앙금으로 출발부터가 너무 가혹한것 아닌가여

9.Isabel Parra & Roberto Trenca -Canto Delle Lavandaie Del Vomero ..일명 Song of the washerwomen of vomero(vomero의 세탁부들의 노래)로 알려진 이노래는 나폴리의 인기곡으로  13,4세기에 연인들의 사랑 노래에서 아라곤의 지배에 저항하는 노래로 바뀌었다 ..손수건을 의미하는 "moccatura"의미도  강탈해간  땅의 의미로 변화되었다  1970년 새로운사회를 만들자는 분위기로 한때 유행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10.Vladimir Vysotsky - Кони привередливые.(야생마)..구소련 저항시인이자 가수인 블라디미르 비소츠키 노래로 86년 영화 '백야'로 국내에 소개 되었다 .........

도처에 절벽이 있다. 가장자리를 따라 나는 내 말을 채찍으로 때리며 달린다.어쩐지 나는 질식할 것만 같다. 바람을 마시고 안개를 삼킨다.파멸 앞에서 환희를 느낀다. 떨어진다. 떨어진다.말들아, 좀 천천히! 좀 더 천천히! 너희들은 내려치는 채찍을 따르지 말아라. 왜 나에게 이러한 야생마들이 주어졌을까? 끝까지 못 살았고, 나는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나는 말들을 노래하리라. 못다한 노래를 부르리라.절벽 끝에, 단 한 순간이라도 멈추어서서.../나는 사라지리라... 폭풍이 나를 쓸어버리리. 아침에 눈 위를 썰매를 따라 끌려가리라.나의 말들아,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달리자.비록 얼마만이라도, 마지막 안식처에 이르기까지 길을 계속하라! 말들아, 좀 천천히. 좀 더 천천히! 너희들에게 명령자는- 채찍과 회초리가 아니다.왜 나에게 이러한 야생마들이 주어졌을까? 끝까지 못 살았고, 나는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나는 말들을 노래하리라. 못다한 노래를 부르리라.절벽 끝에, 단 한 순간이라도 멈추어서서.../우리는 성공했어요. 하느님 초청으로 가는 손님이 늦을 수 없어요. 왜 천사들이 저런 흉한 소리로 노래를 부를가요? 내가 통곡할 때, 새종 너는 왜 울고 있느냐?나는 왜 말에게 썰매를 빨리 끌지 말라고 소리치는가?말들아, 좀 천천히! 좀 더 천천히! 너희들은 내려치는 채찍을 따르지 말아라.왜 나에게 이러한 야생마들이 주어졌을까?끝까지 못 살았고, 나는 마지막까지 노래를 부를 수 없었다.나는 말들을 노래하리라. 못다한 노래를 부르리라.절벽 끝에, 단 한 순간이라도 멈추어서서...(펌)

11.Australia's a country folk song - Waltzing Matilda(왈츠추는 마틸다)..스코틀랜의 멜로디에
A. B. Paterson이 가사를 붙인 곡으로 비공식적인 호주의 국가로도 사용된다 ..Jumbuck is an Australian  slang word for sheep/Squatter in this instance means landowner/Billabong means drinking spot or pool in an intermittent stream

12.Bruno Coulais - La Barque (Interprete par Boy George et A.Filetta [코르시카]) ....
Le Libertin (The Libertine) OST ..Bruno Coulais 2000